안녕하세요! 오늘은 체코의 수도 프라하 관광 꿀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왔어요. 그럼 바로 알려드릴게요😊1. 프라하 성 카를교를 지나 언덕을 걸어 올라오면 계단의 끝 풍경이 이렇게 보여요. 정말 이쁘니까 바로 프라하 성 구경하기보다는 조금 구경하고 가세요! 프라하 성도 근위병들이 있고 교대식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교대식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시간 맞춰 보러 가세요! 이런 공연하고 계신 분들도 있고 되게 평화로운 분위기여서 정말 좋더라고요. 2. 야경 포인트 대부분이 프라하 성 반대편에서 카를교와 프라하 성이 함께 보이는 야경을 구경하더라고요.물론 이 방향도 정말 이쁘기는 하지만 다른 야경포인트도 정말 이뻐요. ujezd를 치고 가서 푸니쿨라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시면 돼요. 올라가시면 바로 페르틴타워로 가서..

런던하면 떠오르는 문화에 애프터눈 티가 있죠? 오늘은 이 애프터눈 티에 대한 꿀 정보를 설명 드릴게요. 대부분 런던에 왔는데 해야지하면서 가격을 보면 보통 인당 70~80파운드(12~13만원)정도 하더라고요. 또 드레스코드를 지키지 않으면 입장자체가 안되는 곳도 정말 많아요. (구두 정장 등등..) 예약도 3주 전에는 미리 해야되고요.. 이런것들을 모두 해결 가능한 곳이 한곳 있어요. 바로 캔싱턴 팰리스 애프터눈티!! 이 애프터눈 티의 가격은 46파운드!! 다른곳에 비해 되게 저렴하죠? 그리고 드레스코드도 없어서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어요! 예약도 저는 당일 아침에 하고 점심에 즐기러 갔어요. 사진을 보면 애프터눈티는 4인 기준으로 이런 구성으로 나와요. 그럼 즐기시는 법과 주의할 점만 알려드리고 끝낼게..

안녕하세요! 런던하면 떠오르는 뮤지컬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꿀팁을 가져왔어요! 런던에 가서 오페라의 유령, 라이언킹, 맘마마아를 보고 왔어요. 각 뮤지컬마다 서로의 매력이 너무 달라서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1.라이언킹솔직히 제일 기대를 안한 뮤지컬이였는데요. 정말 정말 동물 하나하나 연기가 예술이였고 스토리도 익숙해서 내용을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아이랑 봐도 재밌게 볼 것 같아요! 총평 퀄리티 ⭐️⭐️⭐️⭐️ 스토리 이해⭐️⭐️⭐️⭐️⭐️ 커튼콜⭐️⭐️⭐️⭐️ 2. 맘마미아제가 봤던 뮤지컬중에 분위기도 제일 좋고 관객들도 함께 즐기는 분위기여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제 최애 뮤지컬) 스토리 자체도 영화 한번 보고가면 이해가 될거에요. 아무래도 로맨스 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갔다보니 애기들이랑 보기..

작년에 체르마트에 갔었을때는 3일 내내 날이 안좋아서 마테호른을 제대로 못봤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보고 와서 다시 정보 공유 해드리려고 찾아왔어요!1. 마테호른은 무조건 고르너그라트! 일단 마테호른을 이쁜 각도에서 보고싶다! 하시는분은 무조건 고르너그라트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고르너그라트에 도착하면 아래에서 조금 구경하시고 바로 전망대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올라가면 알레치빙하와 함께 마테호른이 보이는데 정말 정말 이뻐요..ㅎㅎ고르너그라트가 그래도 3100m쯤 되다보니 올라가는 도중에 숨쉬는게 어렵거나 어지럽다면 꼭 바로 내려오세요! 1-1 썰매는 로텐보덴에서 탈 수 있어요! 썰매를 타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고르너그라트 바로 전 역인 로텐보덴에서 내리셔서 썰매를 대여하시고 타시면 되요..

스위스는 날씨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는 나라죠? 날씨가 안좋으면 계획하고 있던 일정을 다 취소하고 뭐할지 모를 분들을 위해 꿀팁을 알려드릴게요!1. 로이커바트 온천 알프스 속 온천마을인 로이커바트는 비가 내리는 으슬으슬한 날씨에 딱이에요. 다들 물이 한국보다 따뜻하지 않다고 하지만 한국처럼 따뜻한 탕도 안쪽에 있어요! 사우나도 즐기시고 싶은분들은 알몸으로 사우나를 해야되기때문에 알아두세요!! 생각보다 당황스러워요 ㅋㅋ 2. 크리스마스 마켓크리스마스 시즌인 11월~12월에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비오는날 크리스마스 마켓을 들르는게 제일 좋아요! 그중에서도 취리히 크리스마스 마켓은 취리히 중앙역 실내에서 진행하니 한번 가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3. 구름이 낮다면 하이킹!구름을 보고 구름이 아래에만 깔렸다면 꼭 ..

오늘의 여행일기는 여행을 하기에 정말 편하고 매력이 넘치는 오사카입니다👏👏 1.오사카 성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오사카 성입니다! 도톤보리를 기준으로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오사카 성은 오사카에 들렀다면 무조건 가는걸 추천드려요.제가 가을에 오사카 성으로 가는 길에는 관리하는 아저씨께서 미니언즈를 만들어주시기도 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길을 따라 오사카 성을 들어가게 되면 사무라이 검부터, 각종 역사적인 전시품?들을 볼 수 있어요.또한 오사카 성의 주변에 높은 건물들을 보면 정말 역사적인 이 곳을 잘 보존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 도톤보리 사실 도톤보리는 글리코 간판을 제외하면 먹는게 메인인 곳이에요.그중에서도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본점은 꼭 가보길 추천드려요! 직원이 한국말도 할 줄 알고 라멘..